‘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8.74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8.74점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13개 평형 중 최고 평균 당첨 가점을 기록한 곳은 114B㎡였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69~74점이다.

이어 100㎡ 70.85점, 84C㎡ 66.33점, 89B㎡ 63.33점, 114A㎡ 62.25점, 84A㎡ 62.05점, 59A㎡ 59.32점, 89A㎡ 56.05점, 84B㎡ 53.51점, 75A㎡ 53.26점, 84D㎡ 50.37점, 59B㎡ 48.23점, 75B㎡ 46.79점이었다.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로 구성된 대형 아파트 단지다. 일반분양만 2485가구에 달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4㎡ 등 다양한 평형을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4억900만~7억1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