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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PayFAN으로 지불결제 주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0-08 00:00

신한FAN 전면 개편…타임라인 구조 선봬
CS서비스…앱에서 96% 고객선에서 처리

▲ 신한카드는 을지로 본사 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갖고 미래 청사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영진 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오는 11일 대고객 오픈을 앞두고 있는 New 플랫폼 ‘신한PayFAN’ 론칭 세레머니를 실시했다. 사진 = 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PayFAN으로 지불결제 시장을 주도권 굳히기에 나선다. 결제 기능을 강화 간편결제, QR결제 중 결제 속에서 신한PAyFAN이 뒤쳐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1일 신한카드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11년간 성과를 진단하고 신한FAN에서 서비스와 혜택을 높인 신한PAyFAN를 11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신한FAN에 담긴 서비스를 개인 상황에 맞게 개편해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기존 앱카드 플랫폼 ‘신한FAN’을 새로운 차원으로 한단계 진화시킨 ‘신한PayFAN’은 본연의 기능인 결제ㆍ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고, AIㆍ빅데이타 등의 New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임영진 사장은 새로운 플랫폼 ‘신한PayFAN’을 국내 소비, 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임 사장은 이번 창립기념일에서 “디지털 신기술이 새롭게 개발·적용되면서 제로페이와 같이, 기존 신용카드 시스템을 위협하는 새로운 양상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신한Pay FAN이 국내 제1의 디지털 결제와 금융서비스 제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신한PayFAN’ 11일 출시…타임라인형 구현 시간별 맞춤 진단

신한카드는 그동안 모바일 앱 ‘신한카드FAN’을 중심으로 카드업계에서 디지털을 주도해왔다. 고객 1000만 고객 달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한카드사 신한FAN을 ‘신한PayFAN’으로 변경하는건 페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신한FAN와 신한FAN페이는 그대로 가면서 신한FAN페이만 이름을 변경해 페이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기존 앱카드 플랫폼 ‘신한FAN’을 새로운 차원으로 한단계 진화시킨 ‘신한PayFAN’은 본연의 기능인 결제ㆍ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고, AIㆍ빅데이타 등의 New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PayFAN은 기존 브랜드는 유지하면서 기존 신한FAN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많이 제공된다. ‘신한PayFAN’의 특징은 ‘고객과의 실시간 터치’가 핵심이다.

고객의 카드 이용 내역을 타임라인으로 구성해 관련된 추가적인 혜택 정보를 제공한다. 이 타임라인 방식은 카드사 최초로 적용했다.

SNS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적용해 고객이 최근 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메인화면에서 원터치로 간편하게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신한PayFAN’의 메인화면에서 신한카드의 다른 다양한 플랫폼에 ‘One-App’처럼 간편하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고객의 사용성 강화 측면에서 DIY 메뉴 체계도 도입됐다”고 말했다.

고객은 결제외에도 스마트 오더, 해외여행 예약과 같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메뉴체계를 구성할 수 있게 구축된다.

콜센터와 홈페이지 채널에서 주로 이루어졌던 고객 서비스 영역 대부분도 ‘신한PayFAN’에서도 가능하다. 기존 앱의 경우 고객 서비스(CS) 업무의 절반 정도가 처리됐으나, ‘신한PayFAN’에서는 96% 수준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 고객 중심 구현…DIY형 카드 출시 예정

신한카드 창립 기념식에서 발표한 ‘신한PayFAN출시’와 함께 임영진 사장은 ‘고객’ 중심을 강조했다. 모바일 앱 개편에서도 고객이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구현했다. 고객센터까지 갈 필요없이 96%정도 고객 선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자동화됐다.

이러한 기조에 맞춰 다음달에는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하는 DIY형 카드도 출시한다.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혜택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진행했다.

기존 O2O서비스는 고객 이용률이 낮은 부분은 제휴를 정리해 단순화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업인 결제금융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기존에 고객이 쓰지않거나 복잡한 서비스 등을 단순화 했다”며 “고객 이용빈도, 불편함, 제휴사 협업관계를 고려해 제휴사화 사전조율을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고객에게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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