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광주시청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신동헌 광주시장이 동반성장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기업은행에 3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 또는 일자리 창출기업을 추천한다.
IBK기업은행은 무이자 예탁금을 재원으로 해당 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60억원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대출금리 1.25%포인트(p)를 자동 감면받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포인트(p)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