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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해외여행 족이라면 공항에서도 카드로 30% 저렴하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9-21 15:39

라운지·카페·음식점 할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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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해외여행 족이라면 공항에서도 카드로 30% 저렴하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족이 증가하고 있다. 출국을 위해 공항에서 최소 2시간 대기를 하는 동안 식사, 커피, 라운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카드사들은 해외여행족을 위한 다양한 공항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에 입점돼있는 식당, 카페 등을 확인해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쁘띠첼카페, 비비고, 계절밥상, 투썸커피에서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고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엔젤리너스, 리틀잇츠, 빌라드샬롯에서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고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제1여객, 제2여객 터미널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젤리너스에서 해외가맹점 50달러 이상 결제 내역 또는 영수증과 하나카드를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제1여객터미널 명가의뜰, 메이하오, 플레이보6, 하이네켄바 15% 할인이 되며, 투썸플레이스는 10% 할인된다.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엔젤리너스, 던킨도너츠, 리틀잇츠, 빌라드샬롯, 라그릴리아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라운지 혜택도 있다.

우리카드는 제1여객터미널 스카이허브라운지를 결제하면 1+1을, 마티나라운지는 30% 현장할인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도 제1여객터미널 스카이허브라운지 본인 결제 시 동반자 1인은 무료로 제공한다.

제2여객터미널은 우리카드는 마티나라운지, LOUNGE.L, SPC라운지 30% 현장할인을, NH농협카드는 SPC라운지 본인 결제 시 동반자 1인은 무료로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시티면세점에서 3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따.

교통 바우처도 증정한다. 하나카드는 해외가맹점 100달러 이상 결제 내역 또는 영수증과 하나카드를 제시하면 리무진버스 1만원권, 인천공항 고속도로 무료 통행권, 공항철도 직통열차 무료 이용권 3개 중 한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추세다보니 해외여행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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