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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위스와 수소 전기트럭 공급 1000대 계약 체결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9-20 08:03 최종수정 : 2018-09-20 09:58

독일 상용차 박람회서 차량 소개 및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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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컴퓨터그래픽)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컴퓨터그래픽)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스위스와 수소 전기트럭 10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0~27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국제 상용차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 1000대를 스위스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보급 정책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수소트럭을 개발해왔다. 지난 14일엔 출시를 앞둔 수소트럭의 렌더링(컴퓨터그래픽)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 먼저 진출한 뒤 현지 상황에 맞춰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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