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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번째 래미안 아파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 초읽기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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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8 10:58 최종수정 : 2018-09-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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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2번째 래미안 아파트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갔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3853가구 규모로 삼성물산이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으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485가구다.

단지는 이주를 모두 완료하고 일반 분양만을 남기고 있다. 부산 최초로 분양 전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3개소 유치하는 등 일찌감치 큰 이슈가 된 바 있는 현장의 일반분양이 드디어 가시화 되면서 이 단지를 기다려온 부산 지역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산 내 역대 2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단지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였고, 웰컴라운지를 운영하며 청약상담은 물론 예비 입주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부산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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