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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엔지니어링 등 4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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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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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엔지니어링 등 4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포인트엔지니어링, 위지윅스튜디오, 비피도, 아모그린텍 등 4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패널과 반도체 생산장비부품 등을 생산하는 벤처 기업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8억7200만원, 94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상특수효과(VFX) 콘텐츠를 제작하는 벤처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129억89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7900만원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벤처 기업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136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30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아모그린텍은 비정질 및 나노결정립을 이용한 자성부품과 전류센서를 생산하는 벤처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2억9700만원, 17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한편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총 39개사이며 올해 들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89개사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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