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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고피자 배달대행 시작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9-17 15:21

특허등록 계획 파우치로 따뜻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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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바로고가 고피자 배달대행을 시작한다.

IT기반 배달 스타트업 바로고가 국내 최초 1인 화덕피자 패스트푸드 브랜드 고피자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로고는 보온/보냉, 완충의 역할로 특허등록을 계획 중인 파우치로 안전하고 따뜻하게 피자를 배송할 예정이다.

고피자는 자동화된 특허 화덕을 직접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5~6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타트업 브랜드다.

고피자는 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으로, 현대, 신세계, 롯데 등 전국 유명 백화점 입점을 마쳤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고피자는 현재 강남 대치 본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 1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고피자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불닭 파이어 피자’,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 ‘칠리치즈 프라이즈’ 등이 있으며,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베이컨 치즈 볼’과 같은 깔끔하고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 구성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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