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와 롯데캐피탈은 는 12일 역삼동 본부에서 ‘꿈꾸는 공방’ 1호점을 오픈식을 실시하고, 롯데캐피탈 사회공헌브랜드 “mom 공감+”의 현판식을 가졌다./사진=롯데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캐피탈은 지난 12일 대한사회복지회 역삼동 본부에서 ‘꿈꾸는 공방’ 1호점 오픈식을 실시하고 ‘mom 공감+’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꿈꾸는 공방’은 양육미혼모의 특기를 살려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고, 양육미혼모 가정의 지속 가능한 실질적 자립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꿈꾸는 공방에서 일하게 되는 양육미혼모는 직접 기획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게 되며, 시민 대상으로 상품의 제작과정을 수업하는 원데이 클래스 강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롯데캐피탈은 앞으로 엄마의 마음이 편해지고 아동과 엄마의 마음에 공감하는 ‘mom편한 공감+’를 통해 아동과 여성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규상 롯데캐피탈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꿈꾸는 공방은 미혼모들이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하여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였다”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 자립과 아동을 위해 고민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