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바이유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바이유는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들에게 그레잇의 ‘웨이즈 외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웨이즈 외화 배송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환전신청한 외화를 자사 외화배송팀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환전을 예약하면 다음 날 원하는 장소, 시간에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인바이유는 집단 구매력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보험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보험 및 서비스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인바이유는 이미 판매 중인 ‘공항 라운지 서비스’에 이어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환전 서비스를 추가해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는 “출국에 앞서 핸드폰 인증만으로 해외여행보험에 간편하게 가입하면서 동시에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