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콕뱅크'는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신속한 금융거래가 가능해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하며, 특히, 지난 7월 농업인에게는 농업 관련 정보를, 도시민에게는 고향 소식을 전하는 '콕팜2.0'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여 다양한 정보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협상호금융은 300만 고객 가입을 기념하여 9월 중에는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10월 중에는 카드상품 가입, 환전기능 등을 추가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콕푸드’도 개시 예정이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는 “향후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