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 지역 평균 청약 경쟁률. /자료=더피알.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달은 5월로 33.30 대 1이었다. 이어 2월 26.55 대 1, 7월 8.99 대 1, 6월 8.04 대 1, 4월 7.61 대 1, 1월 6.28 대 1, 3월 3.9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경기도 지역 월평균 1순위 청약자 수는 5만9802명이었다. 1순위 청약자 수가 가장 많았던 달은 5월이었다. 이 기간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자 수는 22만6094명이었다. 이어 4월 6만6606명, 6월 3만7470명, 7월 2만9231명, 2월 2만2394명, 3월 1만9067명, 1월 1만7749명으로 집계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