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키움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8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2850명의 ETF 투자자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3천클럽에서 1위를 차지한 필명 ‘유찬마미’가 20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5백클럽 1위 필명 ‘스마토리’, 수익금 1위 필명 ‘선견투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아울러 코덱스 KODEX 거래금액 상위 10명에게는 갤럭시S9, KOSEF ETF 거래금액 상위 10명에게는 아이폰X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ETF 실전투자 대회 기간 중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지만 수상자들은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향후에도 ETF 관련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참가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