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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블록뉴스]“비트코인 주요 지지선 이탈시 ‘게임오버’ 될 수도”

장안나 기자

godblessan@

기사입력 : 2018-08-10 08:41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비트코인 ‘5% 반등’ 6600$대로…주요 암호화폐 동반↑

10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반등 중이다. 비트코인은 5% 가까이 상승, 6600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38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76% 되오른 6615.48달러에 거래됐다. 전일에는 장중 한때 10% 넘게 급락, 6100달러 선으로까지 밀렸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오름세다. 이더리움은 3.60% 높아진 369.8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5.13% 상승한 617.71달러, 라이트코인은 3.23% 오른 64.94달러 수준이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5.09% 높아진 34센트에 호가됐다.

■ “비트코인 주요 지지선 이탈시 ‘게임오버’ 될 수도”
르네상스매크로리서치의 제프 드그라프 회장 겸 기술분석가가 “비트코인 가격이 주요 지지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 다시는 되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훼손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그는 주요 지지선을 이탈한다면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편이 낫다”며 “비트코인에 ‘게임오버’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늦추면서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은 14% 가량 급락했다.

■필리핀, 경제특구 내 亞 크립토밸리 구축 추진
필리핀 정부가 카가얀경제특구 내에 아시아 크립토밸리 조성을 추진한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스위스 주그(Zug)에 필적할 만한 암호화폐 및 핀테크(금융기술) 중심지로 키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필리핀 카가얀경제특구청(CEZA)은 민간 부동산 개발사인 노던스타게이밍&리조트과 제휴를 맺었다. 이미 암호화폐 관련 기업 25곳이 입주하기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번 구축이 핀테크 생태계를 조성, 해외 블록체인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은 덧붙였다.

■美서버지니아, 중간선거 때 블록체인 모바일 앱으로 부재자투표
미국 서버지니아 주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외주둔 미군을 위한 부재투표자용 투표시스템을 실시한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CCN이 보도했다. 서버지니아는 지난 5월8일 모넌갈리아·해리슨 카운티에 배치된 군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원 예비선거를 위한 부재자투표를 시범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의 기술 지원은 투표기술 전문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인 ‘보아츠’가 제공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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