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SPC삼립은 전 거래일 대비 0.89% 내린 1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상호)는 허 부사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대마)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허 부사장은 공범들과 대만 등지에서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부사장은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 지분을 11.44% 보유하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