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루나파크 전시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디렉팅 했으며, 필립 스탁‧알렉산드로 멘디니‧하이메 아욘 등 디자이너 100여명이 참여했다. 국내 디자인 역사상 최대 규모로 오는 27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그래픽을 디스플레이와 제작물로 제작해 백화점을 하나의 전시회처럼 연출한다. 단순 상품 판매만을 위한 공간에 그치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다.
오는 29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내 ‘루나파크x갤러리아’ 디자인테마가 담긴 스팟 사진과 특정 해쉬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스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퀴부 래빗체어(Original), 2등(2명) 퀴부 래빗체어(Baby)를 경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좋은 상품 만큼 고객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