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김종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왼쪽)과 JA코리아 여문환 사무국장이 특성화고 금융교육사업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한화투자증권은 전날 여의도 본사 4층 홀 아뜨리움에서 사단법인 JA코리아와 투게더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하고 JA코리아에 3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투게더 플러스는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투게더 플러스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인 JA Korea와 함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취업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국 10개의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약을 시작으로 수혜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투게더 플러스는 금융업의 특성과 노하우를 반영한 한화투자증권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