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특산물 기획특판전'은 농협 하나로유통,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8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정 강원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강원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하나로마트 대상으로 파프리카, 고랭지배추,양배추, 찰토마토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공급을 하고 있으며, 성출하기를 맞아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고추류, 오이, 호박, 가지, 브로콜리, 알배기, 감자,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상품으로 수도권 계통 판매장 7개점에서 특별판매대를 구성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 판매도우미 찰토마토(1.2kg)와 백오이(2개)를 증정하여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단골고객이 되는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금차 판매행사를 통해 강원도 원예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음을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농협 계통 판매장에서 지속적으로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성출하기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시 강원도 원예농산물 수급조절시스템 작동을 통한 시장가격 지지와 농업인 수취가격 제고를 도모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함용문 강원농협 본부장은 “8월말까지 개최되는 소비지 강원 농특산물기획특판전 행사가 하절기 강원도 농산물가격하락을 예방하여 농업인수취가격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