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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 포럼’ 18일 공청회 개최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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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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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 포럼’ 18일 공청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네이버가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포럼’의 지난 5개월간의 논의 사항과 활동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오는 18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포럼’은 지난 1월 12일,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정당, 이용자 등 12명의 위원이 참여해 발족한 협의체이다.

지난 5개월 간, 월 2회의 정례 회의와 온라인 활동을 통해 △포털 뉴스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연구 리뷰 스터디,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의 문제점 인식’에 대한 자체 연구 조사 (일반인 2000명 대상의 서베이와 전문가 심층 인터뷰 각각 진행,) △네이버뉴스 방향성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포럼’의 활동 경과에 대해서 이용자 위원이 직접 설명하고, 자체 연구 조사 결과 발표, 포럼 차원의 네이버 뉴스 기사 배열에 대한 제언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를 끝으로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포럼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철 위원장은 “지난 1월 12일 발족한 이후, 학계부터 이용자까지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모여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시간을 들여 연구를 진행하는 등 수고해 주셨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그 간의 활동사항을 공개하고, 포럼 차원에서 네이버뉴스에 제안하고자 하는 사항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네이버뉴스 공론화포럼이 어떤 해법을 제시하기 보다는, 고민과 논의의 장을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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