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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달 2일까지 ‘영현대 기자단’ 모집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6-15 11:54

수료후 해외 취재 및 차량 구입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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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달 2일까지 ‘영현대 기자단’ 모집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2일까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하 영현대 기자단)’1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대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향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현대차에서 진행하는 신차 발표회를 비롯해 채용과 마케팅, R&D, 사회공헌 활동 등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기수부터 모집 분야를 ‘크리에이터’로 단일화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출연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발된 기자단의 영상 촬영·편집 및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영현대 기자단이 제작한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진로 등의 콘텐츠는 영현대 SNS채널 및 현대자동차그룹이 운영하는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에도 게재 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활동 우수자에게 해외 탐방의 기회와 현대차그룹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료자에게는 현대자동차 차량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영현대 기자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영현대 기자단은 현대차 실무진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디자인, 디지털 홍보, 마케팅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육을 콘텐츠 전문가에게 △기획 방법 △스토리텔링 방법 △영상 촬영 및 편집법 △기사 작성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이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영현대 기자단 활동이 20대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영현대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은 물론 20대가 흥미 있어 하는 소재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행하며 젊은 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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