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스마트워치 제조사 ‘키위플러스’ 인수…100억원 투자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6-14 07: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카카오 키즈워치 / 사진=키위플러스 홈페이지

△카카오 키즈워치 / 사진=키위플러스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제조업체 ‘키위플러스’ 인수를 추진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키위플러스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1%를 확보할 예정이며 인수 규모는 100억원 초반대가 될 예정이다. 유상증자 절차는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상원 대표가 지난 2013년 창업한 키위플러스는 ‘카카오 키즈워치’를 비롯한 ‘라인 키즈폰’ ‘키위 워치’ 등 유아용 웨어러블, 모바일 기기를 개발했다. 서 대표는 카카오 계열사인 사물인터넷(IoT) 전문 업체 핀플레이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하드웨어·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결정”라고 설명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