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은행, FOMC 직후 통화금융대책반회의 개최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6-12 16: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은행이 1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 결과가 나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 결정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자리다.

금융시장에선 미 연준이 이번 FOMC에서 현재 연 1.50∼1.75%인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연 1.50%)과 미국의 정책금리 격차는 0.50%포인트로 벌어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금리 역전으로 인한 외국인의 자금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통화금융대책반회의는 허진호 한은 부총재보가 주재한다. 유상대 부총재보와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통화운용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FOMC 직후 통화금융대책반회의 개최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