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업체 8퍼센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군인연금수급자, 군 복무자 등 P2P대출을 받는 고객에게는 금리 1%포인트 우대혜택을, 신규 투자 고객에게는 투자할 수 있는 예치금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8퍼센트는 P2P금융 플랫폼을 통해 중금리 대출을 소개하며, 개인신용대출과 더불어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투자자에게 연결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의 지평을 넓혀왔다. 투자 상품의 수익률은 주로 5%~16%대에 분포하며 최소 투자 금액은 5000원이다.
투자 만기는 12개월이며, 투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다. 투자 상품은 평일 오후 1시에 신규 공개되며, 다양한 개인과 소상공인, 법인 등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대출 금리는 4.37%부터 시작하며, 최대 5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되며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1등급부터 7등급 △최근 1년간 연체, 채무 불이행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재직·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