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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 업그레이드한 ‘V35씽큐’ 선보인다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5-24 14:21 최종수정 : 2018-05-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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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V30

△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V30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V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V35씽큐’를 출시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V35씽큐로 추정되는 모델이 이달 초중순 미국, 한국 등에서 전파인증을 받았다. V35씽큐는 이르면 올해 3분기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올해 여름 초에 V35씽큐가 출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의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V35씽큐는 V30에 적용된 6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8.1(오레오) 운영체제, 스냅드래곤 845 칩셋이 내장되고 카메라는 후면 1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램은 6GB이며 배터리 용량는 3000mAh일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V35씽큐에는 상단 화면이 M자형인 ‘노치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는다. 노치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G7씽큐에 처음 탑재된 바 있으며 LG전자는 이를 ‘풀비전 슈퍼 브라이드 디스플레이’로 명명했다.

미국 이동통신사 AT&T는 내달 1일 현지에 출시되는 G7씽큐를 판매하지 않는 대신 V35씽큐를 독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과 유럽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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