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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올해 2번째 분양 ‘용마산 쌍용예가’, 24일 청약 시작…1순위 마감에 관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5-24 10:14

23일 시행 신혼부부 특공서 최고 경쟁률 40.33 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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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 / 사진=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 / 사진=쌍용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의 올해 2번째 분양 단지인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이하 용마산 쌍용예가)’가 오늘(24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 6구역 주택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245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27가구다.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중도금 대출 가능, 특별공급 청약 열기 등으로 1순위 마감을 기대하게 한다.

단지 최고 분양가가 약 6억원으로 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 분양가는 4억3943만~5억9915만원이다.

전날 시행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도 최고 경쟁률 40 대 1을 넘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로 40.33 대 1을 기록했다. 이 평형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6가구 모집에 242건(해당 지역 198건, 기타 지역 44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5㎡ 12.75 대 1, 84㎡ 11.91 대 1의 신혼부부 특공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주말 3일간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린 것도 호재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3일 차인 지난 20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1만5000여명에 달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이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며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7억원이 넘은 상황에서 4~5억원대로 서울에서 내 집 마련할 좋은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과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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