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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본무 회장 빈소 지키는 아들 구광모 LG전자 상무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5-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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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본무 LG 회장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사진=LG그룹

△故 구본무 LG 회장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사진=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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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20일 오전 별세한 구본무닫기구본무기사 모아보기 LG그룹 회장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상주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구 상무는 구 회장의 첫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구 회장은 2004년 26세인 구 상무를 양자로 들였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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