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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강관리와 당뇨관리를 함께하는 당뇨보험 2종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5-18 20:43

헬스케어 서비스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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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강관리와 당뇨관리를 함께하는 당뇨보험 2종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건강관리와 당뇨관리를 함께하는 당뇨보험 2종을 출시한다.

새마을금고는 당뇨관리에 특화되고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탑재한 당뇨보험 2종 '무배당 MG 당뇨에 더 주는 건강공제(갱신형)'과 ' 무배당 MG 건강하자 당뇨공제(유병자/갱신형)'를 지난 14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당뇨보험에서 건강관리 운영시스템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축하여 1:1 케어 가능한 고객 맞춤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유병자 상품뿐만 아니라 표준체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에게도 제공되며, 이를 통해 당뇨병 발생 전부터 발생 후까지 건강관리 및 진료예약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유병자 상품의 경우 고객이 정기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그 수치를 등록하여 당뇨관리를 할 경우 차년도에 최대 5%까지 공제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배당 MG 당뇨에 더 주는 건강공제(갱신형)는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고객이 가입대상인 표준체 상품이다. 주계약에서는 당뇨관련 주요질환으로 입원시 3일초과 1일당 3만원(120일한도), 당뇨관련 주요질환으로 안과수술시 수술1회당 30만원, 안과 외 수술시 수술1회당 300만원을 지급하며, 계약을 갱신할 경우 100만원의 만기급여금을 지급하여 갱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당뇨병 진단(당화혈색소 기준 6.5%이상)시 당뇨병 관리를 위해 매년 100만원씩 당뇨관리급여금을 5년 동안 확정지급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주요 3대질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뿐만 아니라 당뇨 합병증(질병실명, 족부절단, 신부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사망·주요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의 경우, 당뇨병 진단 후 지급사유 발생 시 진단 전 지급금액의 2배를 보장받을 수 있다.

무배당 MG 건강하자 당뇨공제(유병자/갱신형)는 그동안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당뇨 병 진단자를 위한 유병자 상품이다. 주계약에서는 사망을 보장하며 만기 생존 시마다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최대 300만원) 만기급여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주요 3대 질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및 당뇨관련 주요 합병증(질병실명, 당뇨병성발목이상족부절단수술, 말기신부전증)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고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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