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해바라기 봉사단원을 비롯한 약 7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재개발이 중단돼 노후된 마을의 계단과 골목 담벼락에 그림 그려넣는 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5명씩 2개팀으로 편성돼 오는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에 따른 소요 비용 전액은 모두 bhc치킨에서 부담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