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타이어 뱅크, “10중 7명 타이어 문제로 사고 경험”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5-15 07:37

사고 위험도 비포장·도심, 시내서 가장 많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타이어 뱅크, “10중 7명 타이어 문제로 사고 경험”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운전자 10명 중 7명이 타이어 문제로 사고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타이어뱅크는 최근 두 달간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384명) 가운데 70.8%가 '운행 중 타이어 문제로 사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최근 2달간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어로 낭패 본 경험’ 관련 설문을 진행했다.

‘타이어 문제로 나쁜 경험’으로는 △운행 중 펑크(45.8%) △타이어 교체법 모를 때(18.2%) △스페어 타이어 없을 때 (16.7%) △운행 전 누군가 고의 파손 (11.1%)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많이 나는 도로는 △비포장 (30.2%) △도심, 시내(27.1%) △고속도로(19.3%) △공사현장 주변 (15.1%) △기타 (농로, 주차장, 임도 9.3%)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는 자동차가 굴러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