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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씽큐, 외신 호평 쏟아져…“괴물 같은 카메라폰”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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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13 12:13 최종수정 : 2018-05-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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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씽큐(ThinQ)가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업그레이드된 오디오, 배터리,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AI에 주목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카메라에 대해서 “전작 대비 화소, 조리개 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으며, 광각의 왜곡까지 줄였다”며 “전·후면 카메라로 아웃포커싱 기능까지 갖춘 괴물같은 카메라 폰”이라고 말했다.

또 ‘엔가젯’은 “초광각 카메라는 그랜드 케년의 웅장함까지 담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디지털트렌드’는 “색상, 디테일, 온도 면에서 화질이 뛰어났던 전작조차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라며 우수한 디스플레이에 주목했다.

미국 유력매체 ‘포브스’도 “최대 1000니트라는 깜짝 놀랄만한(jaw-dropping)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디지털트렌드’는 테이블, 상자 등 속이 비어 있는 곳에 올려 놓기만 하면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에 대해서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붐박스 스피커에 감사해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6.1인치 대화면을 담았으면서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정제되고 깔끔한 멋이 돋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엔가젯’은 가장 먼저 “제품을 감싸고 있는 메탈 프레임은부드러운 곡면으로 설계돼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라즈베리 로즈 색상의 G7씽큐를 보고 “완전히 사랑에 빠져버렸다”며 열정의 장밋빛 컬러를 극찬했다.

‘폰아레나’는 “지난 해 G6의 디자인이 메탈과 유리로 구성된 현대적인 디자인이었다면, G7씽큐는 모든 면에서 정제된 디자인을 뽐낸다”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18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G7씽큐를 출시한다. 역대 최다 규모로 체험 부스인 ‘G7씽큐 스퀘어’를 운영하고 전국 3000여 판매점에도 체험 공간을 마련해 보다 쉽게 고객들이 직접만져볼 수 있게 한다.

하정욱 LG전자 단말사업부장(전무)은 “LG G7 ThinQ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기능과 차별화된 AI로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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