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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르노삼성 신차 몰이

산업부

유명환 기자

기사입력 : 2018-05-08 00:00

현대기아차, 황금연휴 5월 실적 개선 별러
르노삼성 유럽보다 싼 ‘클리오’에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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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5개사가 5월을 맞아 공격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1분기 악화됐던 실적을 반등 시키려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글로벌 베스트셀러 차량인 클리오에 판매 시점을 앞당기는 등 완성차 5개사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된다.

◇ 현대·기아차, 최대 50~100만원 할인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금 할인과 저금리 할부 혜택을 묶은 ‘뉴 스타트 페스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아반떼는 100만원, i30 50만원, 2018 쏘나타 50만원, 코나 50만원, 2018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50만원 할인하며 동시에 1.9% 저금리 할부 또는 30만원 캐시백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적용하는 기본 할인 폭은 투싼 30만원, 싼타페 DM 10%이며, 스타렉스는 7% 할인이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벨로스터의 경우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중 2000㏄ 이하 보유자이거나 터보차 구매 이력이 있으면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 재고차 할인은 차종별 최대 70만원이며, 타깃별 할인도 별도로 적용한다.

기아차는 스포티지(50만원)와 모닝(40만원), K5 가솔린(30만원), K7(30만원), 쏘올 EV(30만원), 스포티지 등에 대한 차량 할인를 진행한다.

여기에 차종별 생산 월에 따라 최대 7% 또는 150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특정 소비층은 차종별 추가 할인를 더한다.

K시리즈는 마이너스 할부를 적용한다. 선수율 10% 이상, 36개월, 기본금리 4.5%를 시작으로 1년마다 이자율을 1.5%씩 인하한다. 1.5% 저금리 할부는 선수율 10%, 12~36개월 기준이며 대상은 모닝, 쏘울 EV, 스포티지 등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1978년 이후 출생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엑센트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아이오닉, 쏘나타, 코나, 투싼 구매 시 대상자에 따라 출산 선물 또는 웨딩카 지원, 신차 외장복원 수리지원 등을 제공한다.

◇ 르노삼성, 구원투수로 나선 ‘클리오’

르노삼성은 소형해치백 ‘클리오(CLIO)’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출시가는 젠(ZEN) 1990만∼2020만원, 인텐스(INTENS) 2320만∼2350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국내 출시 모델에 주요 인기 사양들을 기본으로 구성했다”며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 트림 및 선택사양 고려 시 약 10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르노삼성은 19년형 SM6를 비롯한 전 차종(전기차 제외)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9년형 SM6에는 트림 별 특별 구입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19년형 SM6 4월 이전 생산차 중 PE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SE트림 고객은 60만원 할인 혹은 ‘S-Link 패키지 I(S-Link 8.7인치 내비게이션 라이트, 후방 카메라, CD플레이어, 운전석 이지 액세스)’을 무상 제공 한다.

QM6와 QM3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QM6는 4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30만원 (19년형의 경우 전시차에 한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QM3는 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 RE파노라믹 트림을 구매할 경우 45만원 상당의 옵션 구입 비용 또는 30만원 현금 할인 중 한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36개월 할부 시 기존 3.5%의 금리를 2.7%로, 60개월 할부 시 1% 포인트 날은 3.5%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 한국지엠, 고객 신뢰 회복에 총력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그동안 반 토막 났던 내수 시장을 되찾기 위해 보증기간 프로모션과 큰 폭의 가격할인, 브랜드 고객 홍보대사 선발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지엠은 이달 중 말리부 또는 트랙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보증 기간에 4년·8만km를 추가 적용해 7년 또는 14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이달 중 스파크 구입고객에 10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구입 고객에 150만원, 크루즈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과 동시에 4.5% 할부 프로그램까지 이용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임팔라 최대 9%, 캡티바 400만원, 올란도 300만원의 파격적인 현금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쌍용차, 렉스턴 브랜드 앞세워

쌍용차는 주력 모델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5월 한 달동안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Sweet Home Sale Festa)’를 진행한다.

5월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는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혹은 정상할부 구매 시 200만원 특별할인하고, 1.9% 36개월 초저리할부 구매 시에도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티볼리 아머 또는 에어 일부 모델은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00만원, 1.9% 36개월 초저리할부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 확대 운영에도 나선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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