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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신탁사 청약 성적…양산 양우내안애·부평 한라 비발디 외 청약 미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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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2 09:00

총 9곳 중 7곳 단지가 잔여 물량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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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동산신탁사 시행 단지 청약 성적.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4월 부동산신탁사 시행 단지 청약 성적.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달 총 9곳(아파트·오피스텔 포함)의 단지 청약을 분양한 부동산신탁사들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아파트에서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오피스텔에서는 ‘부평 한라 비발디’만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부동산신탁사들이 시행한 단지 중 청약에 미달된 단지는 7곳이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곳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 ‘영종도 운서동 더예스 클라우드 오피스텔’이다. 지난 10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440실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하나자산신탁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트 오피스텔(잔여 물량 385실 발생)’, KB부동산신탁 ‘사보이시티잠실 오피스텔(잔여 물량 304실 발생)’, 한국자산신탁 ‘평택 안정리 더 맥심 험프리스(잔여 물량 188가구 발생)’, 한국자산신탁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잔여 물량 112가구 발생)’, 대한토지신탁 ‘가평 블루핀(잔여 물량 46가구 발생)’, 아시아신탁 ‘안산 중앙 리베로(잔여 물량 32실 발생)’가 청약 시기 내 마감에 실패했다.

반면, 청약 마감에 성공한 대한토지신탁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최고 경쟁률 2.87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 한국자산신탁 ‘부평 한라 비발디 오피스텔’은 최고 경쟁률 7.36 대 1을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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