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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P2P금융사 엘리펀드, 지퍼 얼라이언스 합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30 18:11

채권 다양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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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P2P금융사 엘리펀드, 지퍼 얼라이언스 합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PL P2P금융사 엘리펀드가 지퍼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

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플랫폼 지퍼는 부동산 부실채권(NPL) 전문 P2P금융사 엘리펀드가 신규 얼라이언스사로 합류한다고 30일 밝혔다.

엘리펀드의 참여로 지퍼 얼라이언스(ZPER ALLIANCE)에는 총 17개의 P2P금융사가 참여하게 됐다. 지퍼는 향후 분산투자가 가능한 채권 다양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퍼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부동산 NPL 대출 전문 P2P금융사로는 소딧, 프로핏, 론포인트, 핀스트리트 등이다.

엘리펀드는 국내 최초로 NPL P2P펀드를 선보인 금융사로, 수년간 축적된 경매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부동산 담보평가시스템 개발과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부도 시 손실률 예측 심사시스템, 담보물 변동내용 조기파악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부동산 금융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P2P금융기업이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범 지퍼 대표는 “엘리펀드는 부동산 분야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NPL 부동산 담보대출 부문의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라는 점에서 지퍼 생태계 합류를 통해 양사가 서로 더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채권을 개발하는 P2P금융사를 발굴하여 지퍼 얼라이언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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