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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를린·로마·파리 등 ‘갤럭시S9’ 옥외광고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4-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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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천사의 성의 ‘갤럭시S9’ 옥외광고 / 사진=삼성전자

△이탈리아 로마 천사의 성의 ‘갤럭시S9’ 옥외광고 /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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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홍콩 등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했으며, 전 세계 주요 도시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대형 옥외광고는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는 갤럭시S9시리의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이 강조됐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지난 3월 16일 한국, 미국 등 약 70개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출시됐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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