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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지역 특화 가상화폐 사업추진 논의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4-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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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빈대인 BNK부산은행 은행장/ 사진제공=BNK부산은행

△(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빈대인 BNK부산은행 은행장/ 사진제공=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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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난 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7차 핀테크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핀테크발전협의회는 부산은행이 주축이 돼 2016년 2월부터 지속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자문 협의체'이다.

7번째 협의회는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BNK부산은행장과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을 비롯해 박수용 서강대 교수(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겸임),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홍원표 삼원FA 대표, 최백준 틸론 대표, 김승훈 텔큐온 대표,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이용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장과 김영옥 더존비즈온 본부장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1부 토론에서는 '국내외 금융권 블록체인 산업동향'이라는 주제로 관련 시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국내외 커뮤니티 화폐 출시 사례를 바탕으로 부산지역 특화 가상화폐 사업추진 방향, 인프라 구축, ICO(가상화폐공개) 및 관련 플랫폼 참여자 확보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빈대인 행장은 "이번 7차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부산은행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 부상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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