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빅스비는 삼성전자의 지능형 어시스턴트로 갤럭시S8,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갤럭시S9+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존 사이렌오더를 사용했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주문할 수 있다.
고객들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시럽 및 휘핑 크림 등의 조절이 가능한 퍼스널 옵션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 주차 가능한 매장 등 여러 타입의 매장을 검색하는 기능도 추가로 제공된다.
빅스비를 통해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한 것은 이번 스타벅스 음성주문 서비스가 처음이다.
이석구닫기이석구기사 모아보기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이번 음성 인식 주문 시스템과 같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제 3의 공간으로서의 스타벅스라는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