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런칭한 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을 추구한다.
푸르지오의 첫 단지는 ‘부천중동역 푸르지오’다. 2004년 4월 착공한 뒤 2005년 9월 입주를 완료한 이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72번지에 있다.
단지는 지상 25층, 12개동, 80~109㎡, 1001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단지 주변에 부천서초등학교가 있으며, 5분 내외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총 주차대수는 1017대로, 가구당 주차대수는 1.01대다.
관리비는 연 평균 최고 21만6284만원(국토교통부 기준)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5만2388만원, 109A㎡ 21만6284만원이다.
시세는 3억4500만~3억8000만원(전용면적 80㎡ 기준)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매매 실거래가는 3억6500만~4억3750만원이다. 거래건수는 9건이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은 3억6000만~4억5500만원이다. 전세가 시세는 3억500만~3억2500만원(전용면적 80㎡ 기준)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