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포인트 적립율 0.8% ‘카드의정석 POINT’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30 14:01

‘카드의정석’ 시리즈 첫번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카드, 포인트 적립율 0.8% ‘카드의정석 POINT’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가 포인트 적립율 0.8%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한다.

우리카드는 지난 1월 정원재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고객을 위한 기본기에 충실한 ‘소통’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변통’의 마음가짐이 반영된 ‘카드의정석’ 시리즈 첫번째인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POINT’, ‘카드의정석 POINT 주거래’, ‘카드의정석 POINT 체크’ 등 신용카드 2종과 체크카드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혜택을 준다.

‘카드의정석 POINT’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된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 결제를 하면 3% 추가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최대 6%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각각의 결제 서비스가 제공하는 자체 포인트도 적립 받을 수 있어 간편결제 선호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4개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3%가 추가로 적립되어 최대 6%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및 주요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 50% 현장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는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적용하여 실속 없고 가지 수만 많은 상품이 아닌 현명한 소비의 ‘정석’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우리카드의 의지를 담았다.

발급 후 3개월 내 90만원 이용 시 보너스로 5000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6월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가로 500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상품출시를 기념하여 우리카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6월 말까지 해당 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아포인트 200만점, 갤럭시S9 or S9+,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다이슨 V8 무선청소기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 4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간편결제 이용 고객 모아포인트 더블 적립,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항공권 특가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신규발급 고객 대상으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시사회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오는 25일 동시에 개최되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50명에게 초대권 2매와 팝콘 콤보 교환권을 증정한다.

우리카드와 김현정 작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기념 전시회도 개최된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센터에서 ‘카드의정석, 한국의 미를 담다’ 특별 전시회가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신상품 개발 과정에서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보냈던 수많은 고민과 노력의 시간들을 공간에 연출하였으며, 김현정 작가의 주요 작품들과 아이디어 넘치는 광고 제작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