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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KB저축은행, 디지털 착한금융 실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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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KB저축은행, 디지털 착한금융 실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금융그룹에서 포용적 금융을 선도 시행하는 계열사인 KB저축은행은 디지털기반 채널·상품·서비스·프로세스의 경쟁력이 없으면 포용적 금융은 물론 영속기업 자체가 어렵다는 판단 하에 그룹 내 계열사 인사교류를 통한 디지털전문직원을 부장으로 하는 ‘비대면경쟁력강화TFT’ 스쿼드 조직을 신설하였다.

KB저축은행은 디지털을 통한 포용적 금융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스쿼드 조직을 디지털혁신부로 부서화하고 인력을 보강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지난 2월 1일에 모바일로 모든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했다.

기존 햇살론은 대출자서부터 약정까지 처리시간이 3일 이상인 반면 온라인 햇살론은 KB착한뱅킹앱을 통해 대출신청 후, 1시간 이내 대출이 가능함은 물론, 절감된 처리비용을 고객에게 환원하여 기존 햇살론 대비 1.3% 낮은 이율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축은행도 역시 KB’, KB저축은행의 핀테크 First Mover는 계속 진행 중이다. 2018년 상반기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ATM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민은행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중이다.

이 서비스는 가상카드 기술을 반영한 핀테크를 기반으로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ATM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복제로 인한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어 금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지주계열사의 장점을 살려 그룹 오픈API플랫폼에 등재된 KB카드, KB증권, KB손해보험 등 계열사의 서비스를 KB착한뱅킹앱에 접목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핀테크 기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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