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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OK저축은행, 더 스마트해진 온라인채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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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OK저축은행, 더 스마트해진 온라인채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은 디지털 시대에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챗봇도입, 모바일플랫폼 고도화, 온라인전용 상품개발 등을 통해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업권 최초로 전 온라인채널인 모바일앱, 모바일웹, PC홈페이지의 통합 온라인플랫폼을 2월 5일에 오픈했다.

OK저축은행의 통합 온라인플랫폼은 비대면 금융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인터넷뱅크 수준으로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점방문 없이 대부분의 금융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디지털 브랜치(Digital Branch)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계좌개설과 예/적금 상품가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개인신용대출 상품의 경우 신청에서부터 송금까지 약 5분 내외로 완료되는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온라인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담보대출상품(주택/자동차 등)도 담보물건의 한도조회를 통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7년 9월 업권 최초로 오픈한 챗봇시스템(챗봇과 채팅상담이 결합된 시스템)인 오키톡은 오픈 시 일평균 약 300건 이던 이용건수가 2018년 2월 현재 약 800건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것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전 심사에 인공지능(AI) 기술도 도입했다.

OK저축은행은 1년 전부터 심사모형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팀을 구성하고, 모든 신용대출상품에 대해 머신러닝 모형과 전략을 적용했다.

전체 여신거래 상품에 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머신러닝모형을 개발하고 전략을 적용한 것은 국내 금융권 최초의 시도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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