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베트남 출장…현지 법인설립 인가 추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3-22 09:35 최종수정 : 2018-03-22 09: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 사진= IBK기업은행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 사진= 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도진닫기김도진기사 모아보기 IBK기업은행장이 현지 법인 설립 인가를 타진하기 위해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2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도진 행장은 오는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기업은행은 현지 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오고 있다.

베트남 법인 설립을 위해 기업은행은 지난해 7월 인가 신청 서류를 현지에 제출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지 법인 설립 인가 관련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와 면담 일정 등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2017년말 현재 11개국에 27개의 해외점포를 두고 있다.

이중 베트남에는 호치민과 하노이에 지점을 각각 1곳씩 운영하고 있다.

정부의 신 남방정책 추진 가운데 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인수, 캄보디아 프놈펜지점 개점 등 동남아 지역 직접 진출도 추진 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