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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3월 FOMC 다소 매파적...경계감 다시 부각될 수도"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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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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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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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3월 미 연준의 기준금리 1.50~1.75% 인상에 대해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2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FOMC 결과) 올해 전망은 예상이랑 부합하고 내년은 상향했다"면서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월처럼 미 금리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재차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지난 2월달 (미국) 금리정책 정상 속도에 따라 경계감이 커지면서 가격 변수가 요동이 친 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부각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그런 가능성도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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