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27%(2500원)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는 최근 VC사업부 확대와 TV∙가전부문 체질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TV와 가전을 중심으로 한 체질 개선으로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면서 주가 하방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글로벌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VC사업부 입지 확대가 주가 재평가로 이어지는 순환이 연중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