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마을금고, 군산·통영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시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0 10:43

한국GM 구조조정 여파 지역 어려움 보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새마을금고, 군산·통영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시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는 한국GM과 성동조선해양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고용상황 악화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산 및 통영지역의 금융지원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금융지원은 기존 대출자의 만기연장 최대 1년, 원리금 상환유예 최대 6개월, 신규대출 시 대출가능액 범위내에서 0.3% 내외의 우대금리 적용 등이며,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특별경영안정자금을 적극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9월 말까지이며 군산과 통영시에 소재한 지역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고용악화로 인한 지역주민의 고통분담과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지역금융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