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에서 7번째)과 우수영업인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6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2018년도 저축은행 우수영업인 시상식’을 개최, 8명의 직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자는 저축은행 주요업무인 수신,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부문별로 개별 저축은행에서 추천받은 받은 직원중 영업실적 외에도 영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 정도 등을 평가해 선발된 우수한 직원이다. 수상자 8명 중 중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에 가장 우수한 노력과 실적을 보인 모아저축은행 심우식 팀장을 영업챔피언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포상금 이외에도 중앙회 차원에서 영업활동 지원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영업챔피언과 명장 호칭 등의 특전을 부여했다.
명함에 영업챔피언과 명장을 표시하는 인증마크와 QR마크를 이용하여 중앙회장이 수상자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공했다.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수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며, 더불어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모든 저축은행 임직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영업환경속에서 저축은행 업권이 더욱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