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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신한금융투자, 계열사 시너지 높여 수익 기반 확충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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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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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신한금융투자, 계열사 시너지 높여 수익 기반 확충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글로벌·GIB(그룹&글로벌 투자은행) 등 ‘원 신한’으로 불리는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 체계로 미래전략을 써나가고 있다.

그룹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자본시장 역량을 결집한 GIB 사업 부문을 출범시켰다.

금융투자와 은행, 생명, 캐피털 등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별로 분리된 IB 영역을 신한금융투자로 집결해 IB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에 5천억원 규모의 판교 알파돔시티 6-4빌딩 인수 및 약 2천억원 규모의 뉴욕 맨해튼 오피스빌딩인 원월드와이드 플라자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베트남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을 출범한 신한금융투자는 현지 소비자 금융회사 대출채권 유동화 및 현지 아이스크림 생산기업 상장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신한금융투자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자산플랫폼인 ‘신한i 알파’에 기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통해 쌓아온 금융 노하우를 집약했다.

모바일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브랜치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2년부터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를 이어오고 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본시장의 흐름과 기본적인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활동으로 올해 1월 기준 201여개 학교의 6867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 후원사업인 열심이 체육관 프로젝트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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