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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인삼농협, 판매사업 전년비 5% 성장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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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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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재열 조합장

▲사진: 조재열 조합장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지난해 경제사업 중 판매사업이 56억6800만원으로 2016년 대비 4.9% 성장했고, 가공사업 역시 61억7900만원으로 같은기간 1.9% 늘었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잔액 1386억8700만원으로 전년(1231억6300만원) 대비 12.6% 증가했고,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은 1089억9000만원으로 전년(854억1600만원) 대비 27.6% 성장한 실적을 거양했다.

보험 사업은 72억7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실적을 냈다. 교육지원 사업에는 총 3억7700만원을 지원했다.

당기 순이익은 사업계획대비 증가한 5억6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총자산은 2016년 대비 19.7% 늘어난 2053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자본 총액은 전년비 1.5% 증가한 152억6700만원을 달성했다.

창립 50주년으로 종합청사를 신축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올해 8월 하나로마트 개점으로 경제사업 매출액의 대폭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조재열 조합장은 “지난해 상반기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의 수확이 감소하는 등 인삼 경작인에게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합원님의 정성과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고려인삼의 명맥을 지켜내고자 하는 조합원님들의 성원과 격려가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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