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종문 조합장
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은 지난해 경제사업 중 장류사업 실적이 전년 말 21억9700만원 대비 16.22%(3억5600만원) 늘어난 25억5300만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구매사업 실적은 33억8000만원으로 전년말(32억2500만원) 대비 4.80%(1억5500만원) 증가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트사업 실적도 67억3400만원으로 전년말(66억1300만원) 대비 소폭 늘었다.
신용사업에서 상호금융 대출금이 1290억8900만원으로 전년말(1131억6500만원) 대비 14.07%(159억2400만원) 성장해 13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은 1599억7400만원으로 전년말(1257억4300만원) 대비 342억3100만원(27.22%)증가한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험료는 손해보험을 중점 추진한 결과 15억8800만원으로 전년말(14억7400만원) 대비 7.70%(1억1400만원) 늘었다.
이종문 조합장은 “지평농협 장류사업이 6차산업 핵심사업으로 인정받아 지속적 홍보로 체험객 및 관내 방문객 8000명을 목표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