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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 ‘삼성생명 치아보험’] 삼성생명, 건치 고객 보험료 할인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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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 ‘삼성생명 치아보험’] 삼성생명, 건치 고객 보험료 할인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은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을 통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우선 임플란트/틀니 등 보철 치료와 금니 등 크라운을 기본 보장한다. 주보험만으로는 보장금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주요 보장인 보철, 크라운, 아말감 치료, 발치 등에 대해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추가할 수 있게 설계했다.

특약까지 가입하면 임플란트 등 보철의 경우 최대 200만원, 금니 등 크라운은 40만원까지 보장돼 부담스러운 치과 치료비를 실질적으로 보조 받을 수 있다.

치아가 건강한 고객이라면 ‘진단형’을 선택할 수 있다. ‘진단형’은 고객이 연령대에 맞는 건강한 자연치아 개수를 보유했다는 것이 파노라마 촬영심사와 의사소견서로 확인 되면 가입할 수 있다.

‘진단형’은 청약서 고지만을 통해 가입하는 일반 치아보험보다 보험료가 최대 30~40%까지 저렴하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치아보험에 진단을 통한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기 위해 별도 위험율을 반영했다.

또한 ‘진단형’은 90일간의 면책기간 없이 가입 즉시 보장되며, 가입 기간에 따른 보험금 축소도 없다.

또한, 가입 후 치아관리를 잘한다면 재가입시점에 진단형으로 전환이 가능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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