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보험사 유일의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상품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 산재 1형·2형을 새롭게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 중 하나인 ‘정책보험의 보장강화 실천’ 의견을 반영한 상품으로, 산재보험 수준으로 농업인의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일반1~4형과 장애인형의 보장 역시 강화됐으며, 보험료도 평균 11% 줄였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성별과 나이,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보험료가 모두 동일한 정책보험 상품이다.
만15세~84세(일반1~2형은 87세까지 가능)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산재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농업인을 위해 산재 1형·2형을 신설하여 농업인 보장을 산재보험 수준으로 강화한 것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